[온더레코드]②테이 “노래·연기·사랑 모두 쉬지 않을래요”

[온더레코드]①테이 “연예인이 꿀? 엄청난 정글이죠” 에서 이어집니다. 가수 테이(39·김호경)는 재미있는 인생을 살았다. 보수적인 부모님 아래 평범하게 나고 자란 그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가풍 덕에 차분한 성품을 지녔다. 20세에 서울로 상경한 울산 촌놈은